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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미국, 「식인 박테리아」 감염으로 여성 2명 중태 등록일 2012.05.22 22:04
글쓴이 앞선넷 조회 2394
미국에서는 「식인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세균에게 감염해서 발 등의 조직이 괴사(壊死)하여 치료를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첫 번째 사람은 조지아(Georgia)주에 사는 24세의 대학원생 여성. 5월1일에 놀이기구로부터 떨어져 발을 22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 이때에 「Aeromonas hydrophila」라는 세균의 감염으로 괴사성근막염(壊死性筋膜炎)이 되어, 한 쪽 발을 절단하고, 복부의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여성의 아버지는 손가락을 절단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두 번째 사람은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주에 사는 36세의 간호사 여성으로, 여성의 남편에 의하면, 5월7일에 쌍둥이를 출산하고 며칠 후, 발의 상처가 점점 펴져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까운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11일, 병원에서 식인 박테리아 감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5회에 걸쳐 죽은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위중하면서 안정된 상태라고 한다.

미 질병대책센터(CDC)에 의하면, 이러한 증상을 야기하는 세균은 몇 개가 있는데, 건강한 세포를 공격해서 파괴하고, 치사율은 20%에 달한다고 한다.

전문가에 의하면, 이것들은 환경 중 어디에라도 있는 세균으로, 감염을 야기하는 경우는 좀처럼 없다. 감염했을 경우라도, 대개는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 의해 격퇴된다고 한다.

단 상처 부위 등으로부터 세균이 혈류를 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케이스에서는 세균이 남지 않도록 감염 부위 주위의 건강한 조직도 포함시켜서 절제하는 치료가 행하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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