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大分)현 히타(日田)시의 축산농가들로 구성된 「히타 낙농(酪農)촌 실행위원회」(회장 오노카즈요시(小埜和義, 12명)은, 지역의 콩나물제조 공장에서 생산된 콩나물을 사료로 흑모화우(비육우)와 유용우를 사육하고 있다.「지역에서 생산한 안심할 수 있는 식재로 키운 “SPROUT 소”로서 판매하고 싶다」라는 관계자. 13일에는 이벤트 회장에서, 처음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쇠고기를 판매한다.
영양 담뿍, 현지생산 콩나물로 사육
사료가 되는 콩나물(BEAN SPROUT)은 작년에 조업을 시작한「규슈(九州)지지지」히타(日田)공장에서 생산된다. 매일 45톤의 콩나물을 출하하는데, 콩 껍질이나 콩나물 머리나 줄기 등의 잔재(残滓)가 약5톤씩 발생한다고 한다.
오이타(大分)공장(다케타(竹田)시)레서 오랫동안, 잔재(残滓)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개인 축산농가로부터 「기호성이 좋고 비육도 잘 된다.」라고 하는 얘기가 있었다. 히타(日田)에서의 유효하게 활용할 수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 중에「기업지원도 된다.」라고 하여, 히타낙농촌실행위원회가 전면적으로 떠맡게 되었다.
콩나물에는 두류 특유의 단백질과 탄수화물, 미네랄 외, 발아(発芽)와 성장으로 늘어나는 비타민C 등 수분 외에도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다. 히타낙농촌실행위원회에서는 작년 5월부터 화원 농가에서 사용을 개시하였다. 현재는 3개 농가가 흑모화우와 유용소 합계100마리에게 급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콩나물의 출하량 증가에 맞춰서 두수를 늘릴 계획이다.
일반인 대상 판매
13일은「히타 낙농 Milk Festa」에서 쇠고기를 판매한다. 1년간, 콩나물로 비육한 흑모화우 2마리분 (약600kg)으로, 사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 화우로서는 적절(reasonable)한 가격이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있는 육질. 꼭 맛봐 주시길 바란다.」는 小埜회장. 장차 「SPROUT 우유」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며 「히타(日田)의 새로운 매력, 브랜드로서 열심히 어필하겠다.」라고 의욕이 넘치고 있다.
콩나물 부산물을 먹는 흑모화우
SPROUT 흑모화우를 PR하기 위하여, 이벤트 장소에 송아지를... 오노(小埜)씨
이벤트 회장에서 SPROUT 흑모화우 쇠고기 판매, 히타(日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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