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大型化)개량 평가.. 이치야마(市山)양(羊)생산조합의 5마리가 우량 염소로 인정 받았다. 현(県)의 「오끼나와 산양개량기반정비사업(山羊改良基盤整備事業)」의 인정증(認定証)교부식이 14, 15일의 2일간, 이시가끼(石垣)시내에서 개최되어, 이시가끼(石垣)시 산양생산조합(미야구니후미오(宮國文雄)조합장)의 염소 5마리가 야에야마(八重山)에서는 처음으로 우량 염소로 인정되었다.
암컷만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 기초 암컷염소로서 우선적으로 우량 종모염소의 정액으로 인공수정을 받을 수 있다. 인정으로, 대형화 개량을 진척시키고 있는 동(同)조합의 염소가 평가된 모양새다.
이 사업의 기간은 2018년도에서 20년도까지의 3년간. 이번의 인정은 18년도 인정으로, 공익 사단 법인 오키나와현 가축개량 협회의 멤버가 19년도의 인정도 겸해서 동시에 조사를 했다.
인정 대상은 조합에 소속하고, 출생 확인이 가능한 암컷 염소. 체고(体高), 몸통둘레 등을 측정, 기준으로서 체고 80cm이상이 대상이 된다. 또, 하반신의 강건성이나 장명다산(長命多産)한 염소인지도 가려낸다. 인정된 염소는, 뉴질랜드산 우량종의 인공수정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우량 암컷염소로 인정된 것은 미야구니(宮国)조합장 2마리, 아라가키노부나리(新垣信成)사무국장 2마리, 오야자토하루노리(親里春教)씨 (60) 1마리로 합계5마리. 15일에 인정을 받은 오야자토(親里)씨 개체(個体)는, 시(市)의 대부사업의 염소. 「제1회 이시가끼(石垣)시의 도입 염소 중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감상을 말하며, 「현내(県内)의 대형 염소는 근친 교배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해외의 염소를 사용해서 근친 교배가 없는 염소를 만들고 싶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동(同)조합은 16년도부터 3년간, 이시가끼(石垣)시의 우량종 염소 대부사업으로 45마리를 대여 받는 등, 재래 염소의 대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미야구니(宮国)조합장은 「이시가끼(石垣)시와 시(市)의회의 이해가 있어 시작된 대부사업에 감사하고 있다. 시(市), 현(県)에서 도입한 염소로 단숨에 붐이 일어나 대형화할 수 있었다」라고 각종 지원에 감사해 한다.
염소를 조사한 현(県)가축개량협회도 야에야마(八重山)산 염소의 대형화를 실감하고 있다. 나가타(永田)사무차장은 「작년과 비교해서 두수도 늘어나고, 새끼 염소의 모습, 크기가 달라지고 있어 기르는 사람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라고 평가한다.
사육 형태에 대해서는 「이시가키(石垣)는 광활한 토지에서의 방목이 특징이다. 방목으로 하반신이 단련되기 때문에, 이런 방식에 매력을 느낀다.」라고 이야기한다. 동 협회에 따르면 18년도 인정은, 현내(県内) 63마리를 조사하여 40마리에 인정증을 교부했다.
|